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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소여가 밝힌 차기작 구상과 게임 개발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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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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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디자인 디렉터 조쉬 소여가 향후 작업하고 싶은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폴아웃: 뉴 베가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펜티먼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조쉬 소여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이 꿈꾸던 게임들을 이미 모두 제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과거 D&D 기반 게임을 시작으로 폴아웃 시리즈, 그리고 역사적 배경을 다룬 게임까지 자신이 원했던 프로젝트를 차례로 수행해왔음을 강조했다.

현재 그는 특정한 차기작을 고집하기보다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관계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소여는 "별로 흥미롭지 않은 게임이라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즐거울 수 있지만, 아무리 꿈꾸던 게임이라도 환경이 나쁘면 악몽이 될 뿐"이라며 팀워크의 가치를 역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전하고 싶은 분야는 남아있다. 소여는 1992년 출시된 역사 판타지 RPG '다크랜드'의 정신적 계승작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표했다. 그는 "시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준다면 그런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15세기 독일을 배경으로 한 '다크랜드'는 사실적인 묘사를 강조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소여는 실제로 갑옷 디자인을 구상할 때 이 게임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언급한 바 있어, 향후 그가 이와 유사한 스타일의 프로젝트를 진행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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