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CEO 아샤 샤르마, 미 연준 고용·생산성 태스크포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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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관 운영 개선을 위한 5개의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외부 자문단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을 임명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경제학 교수, AI 투자자, 기업 경영진 등으로 구성된 인선 명단을 발표했으며, 이 중 Xbox의 CEO 아샤 샤르마가 고용 및 생산성 관련 태스크포스를 이끄는 책임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인선은 아샤 샤르마가 최근 Xbox의 대규모 조직 개편을 발표한 직후 이루어져 주목받고 있다. 샤르마는 2027 회계연도까지 약 3,200명의 인력을 감축하는 '리셋' 계획을 공식화한 바 있다. 내부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대규모 구조조정이 회사의 주요 핵심 브랜드에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아샤 샤르마가 공동 의장을 맡은 생산성 및 고용 태스크포스는 인공지능을 포함한 새로운 범용 기술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이를 연준의 정책 판단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해당 팀에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찰스 I. 존스 교수와 AI 분야의 주요 투자자인 마크 앤드리슨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케빈 워시 의장은 이번 태스크포스 구성에 대해 "미국 경제는 지난 세대 동안, 특히 최근 들어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며, "정책 입안자들의 분석 도구와 접근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기관의 성과를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한편 아샤 샤르마는 최근 모장과 킹 등 Xbox 산하의 핵심 사업부를 자신의 직속 조직으로 재편한 바 있다. 연준은 향후 태스크포스의 활동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며 대중에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