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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추억이 아닌 찬란한 현실로”… 넥슨 리플레이가 쏘아 올린 ‘에버플래닛’ 부활의 신호탄
🥈 6짠게임📚📚 백문백답게시글 100개를 작성한 꾸준함의 증표✨ 장착 시 글 작성 짠에너지 +3 추가 지급
- 넥슨, 외부 창작자 협업 ‘넥슨 리플레이’ 공식화… 빠르면 연내 첫 결과물 공개 예고
- ‘아르테일’ 흥행 주역 ‘러쉬에잇’ 합류 소식에 유저들 ‘채용 공고’까지 체크하며 열광
- 팬 플랫폼 ‘에버플래닛 짠게임’, 코디메이커·스킬 시뮬레이터 및 AI 일러스트 열풍으로 관심 최고조
- 비독점 오픈 라이선스 도입… 유저 염원 모아 개발사에 전달하는 ‘참여형 부활’ 예고
한때 우리를 동화 같은 행성들 속으로 이끌었던 3D 캐주얼 MMORPG ‘에버플래닛’. 서비스 종료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독특한 글로브 뷰(Globe View) 시점과 아기자기한 모험을 그리워하는 유저들의 목소리는 커뮤니티에서 끊이지 않았다. "다시 한 번 그 행성을 걸을 수만 있다면…"이라는 유저들의 오랜 염원이, 마침내 넥슨의 공식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찬란한 현실이 될 준비를 마쳤다.
최근 개최된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 발표와 넥슨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자사 지식재산권(IP)을 외부 창작자들에게 개방하는 오픈 라이선스 프로젝트 ‘넥슨 리플레이(NEXON Replay)’가 본격 가동됐다. 넥슨은 베타 서비스를 통해 일부 프로젝트의 선계약을 마치고 이미 구체적인 바퀴를 굴리고 있으며, 빠르면 연내에 첫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단순한 추억 마케팅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에버플래닛이 어떤 파트너와 어떤 미래 기술적 기반 위에서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오게 될지 그 내막을 깊이 있게 짚어보았다.
■ "팬이 없으면 IP도 없다"… 멈춰 선 게임을 움직인 유저들의 기억
넥슨 리플레이 프로젝트를 준비한 오세형 PM은 발표의 서두에서 "IP는 팬덤이 전부이며, 팬이 없으면 IP도 없다"고 강조했다. 서비스가 끝난 지 수년이 지나 게임 파일은 멈춰 있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커뮤니티에 복귀 염원 글을 올리고, 비공식 팬 게임을 만들며 팬심을 이어간 유저들의 ‘기억’이야말로 넥슨이 움직이게 된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었다는 설명이다.
넥슨 리플레이는 과거의 자산을 단순히 창고에서 꺼내 공개하는 ‘아카이브’에 그치지 않는다. 창작자들이 넥슨의 검증된 IP를 활용해 원작의 재현부터 새로운 해석까지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하고 생태계를 만드는 플랫폼에 가깝다. 그리고 그 생태계의 중심에 서비스가 종료된 아픈 손가락, 에버플래닛이 당당히 자리 잡았다.
■ ‘아르테일’ 주역 ‘러쉬에잇’ 합류… "진짜 부활하는구나" 채용 현황까지 체크하는 유저들
에버플래닛의 부활을 책임질 주인공도 전격 공개됐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레트로 메이플 붐을 일으키며 흥행 신화를 썼던 ‘아르테일’의 제작사 ‘러쉬에잇(Lush8)’이 에버플래닛의 개발 파트너로 낙점된 것. 러쉬에잇은 에버플래닛 원작 특유의 감성을 온전히 계승한 새로운 MMORPG 개발에 본격 착수하여 유저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개발사 선정 소식이 전해지자 실제 에버플래닛 유저들의 반응은 뜨겁게 타올랐다. 커뮤니티에는 "에버플래닛 부활이 진짜 눈앞으로 다가왔구나", "꿈만 같다"는 감격에 찬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일부 열성 유저들은 매일 러쉬에잇 채용 사이트에 직접 방문해 ‘에버플래닛 개발팀 채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이색적인 풍경까지 연출하고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개발팀 모집 공고가 사라진 걸 보니 드디어 담당 개발자가 채용되었나 보다"라며 개발 진척 상황을 함께 점치고 축하하는 등, 게임 출시 전부터 개발사와 원팀(One-Team)이 된 듯한 끈끈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 팬 플랫폼 ‘에버플래닛 짠게임’, 코디메이커부터 AI 애니메이션 일러스트까지 관심 폭발
이러한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은 에버플래닛 팬 플랫폼인 ‘에버플래닛 짠게임(everplanet.zzan.me)’ 내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저들은 단순히 기다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짠게임이 자체 개발한 ‘코디메이커’와 ‘스킬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과거의 캐릭터들을 추억하고 연구하며 부활할 게임의 밑그림을 미리 그려보고 있다.
최근에는 짠게임 내에서 유저가 직접 만든 나만의 코디 캐릭터를 AI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로 전환하는 신기술 사례가 급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신이 아끼던 캐릭터가 고품질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으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공유하는 ‘코디 갤러리’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에버플래닛 재개발에 대한 유저들의 갈증과 열망이 얼마나 깊은지를 증명하는 대목이다.
나아가 짠게임은 에버플래닛 유저들이 바라는 점, 원작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의견 등 유저들의 소중한 염원과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개발사인 러쉬에잇 측에 공식 전달하는 프로젝트까지 준비 중이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 개발사, 그리고 유저 커뮤니티가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의미의 ‘유저 참여형 상생 생태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과거의 유산과 미래 기술의 만남… AI가 연 ‘부활의 고속도로’
과거에도 올드 IP를 부활시키려는 시도는 많았으나 비용과 기술적 한계가 걸림돌이었다. 수십 년 전의 코드를 숙련된 개발자가 일일이 분석하는 것보다 새로 만드는 것이 더 빠를 정도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넥슨은 이번 프로젝트에 최신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초기 진입 장벽을 정면으로 돌파했다.
리플레이 클리어런스 (AI 기반 리소스 정제):
오래된 프로젝트 폴더에는 개발자 개인 정보나 미들웨어 라이선스 등 외부로 유출되면 안 되는 민감한 자료들이 섞여 있기 마련이다. 넥슨은 ‘리플레이 클리어런스’라는 AI 시스템을 구축해 위험 요소를 자동으로 걸러내고 가이드라인을 덧붙여 파트너사에게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IP 패키지’를 완성했다. 원본 로직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최신 보안 규격에 맞춘 클린룸 방식의 코드 재작성 기술도 도입됐다.
Advanced RAG 서버 (AI 개발 어시스턴트):
파트너 개발사들은 방대한 에버플래닛의 과거 기획서와 코드를 분석하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넥슨이 제공하는 지식 데이터베이스(RAG 서버)와 연동된 AI에게 질문하면, 환각 현상(Hallucination) 없이 원하는 개발 정보와 로직의 흐름을 즉시 가이드해 준다.
웹 어셈블리(WebAssembly) 기반 포팅:
문서로만 원작을 이해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과거 레거시 게임 코드를 웹 어셈블리로 컴파일하여 별도의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즉시 실행하고 조작감을 테스트할 수 있는 징검다리 환경을 구축했다.
■ 단순 부활을 넘어 ‘에버그린 IP’로의 지속 가능한 여정
많은 유저들이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는 ‘조잡한 퀄리티의 부활’이나 ‘무분별한 BM(비즈니스 모델)으로 인한 추억 파괴’일 것이다. 넥슨 역시 이 부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기준 없이 IP 권한만 열어줄 경우 저품질 콘텐츠가 쌓여 팬들의 기대감이 상실될 수 있기 때문에, 엄격한 품질 가이드라인과 검수 단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대신 넥슨은 파트너 개발사가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에 필요한 그래픽 리소스와 소스 코드를 전폭적으로 오픈하고, 대기업이 가진 라이브 운영 노하우와 정산 시스템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넥슨 엄정현 라이브본부 본부장은 “창작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도전과 실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강한 상생 의지를 피력했다.
■ 행성 이주 채비를 마친 유저들에게
현재 넥슨 리플레이 프로젝트는 네 자릿수 이상의 파트너 지원서가 접수되었고, 에버플래닛(러쉬에잇)을 비롯해 택티컬 커맨더스(초가소프트), 일랜시아(리마스터), 어둠의전설(모바일 RPG) 등 다수의 레거시 IP 신작 개발이 구체화되고 있다. 넥슨은 향후 모집 및 계약 절차를 더욱 간소화하여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20년 전의 게임, 그리고 우리가 사랑했던 에버플래닛은 이제 단순한 과거의 유산이 아니다. 팬들이 여전히 기억하고 있고, 그 기억 위에 새로운 작품을 쌓아 올릴 도구와 역량 있는 파트너, 그리고 완벽한 생태계가 마련됐다.
다시 열릴 별자리를 향해, 에버플래닛 유저들의 오랜 기다림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시작점을 바라보고 있다. 유저들의 염원을 가득 실은 채 빠르면 연내에 공개될 첫 행성의 문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해 본다.
🥈 실버 6
짠게임
📚📚 백문백답게시글 100개를 작성한 꾸준함의 증표✨ 장착 시 글 작성 짠에너지 +3 추가 지급
게임을 새롭게 즐기는 방식, 게임 팬 플랫폼 짠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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