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프레임 대규모 업데이트 '워송' 예고, 신규 퀘스트와 탈것 추가

디지털 익스트림즈가 개발 중인 판타지 액션 게임 '소울프레임'의 차기 대규모 업데이트 '워송(Warsong)'의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퀘스트를 비롯해 이동 수단인 탈것 시스템과 독특한 방식의 낚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워송 페이블 퀘스트에서는 벤 스타가 연기한 메인 악역 '템페스트 베일러'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이 퀘스트를 통해 주인공의 비극적인 성장 배경과 푸른 팔을 가진 '엔보이' 능력의 본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적대 세력인 '오드'가 구름 위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엿볼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바다가르(Vadagar) 파크트'는 게임 내 직업 시스템의 일종으로, 오드의 신들을 상징하는 분노, 파멸, 죽음과 연관된 능력을 다룬다. 개발진은 이를 두고 '에지로드(edgelord) 파크트'라 칭하며, 이번 업데이트 전체를 '소울프레임의 스파이더맨 3'와 같은 비중 있는 변화라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이 꾸준히 요청해온 탈것 시스템도 도입된다. 플레이어는 거대한 늑대나 타락한 말을 타고 세계를 누빌 수 있으며, 개발진은 향후 더 다양한 탈것을 추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자연 보호라는 게임의 테마에 맞춰, 잡은 물고기를 다시 방생하는 '비건 낚시' 미니게임도 업데이트에 포함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가을 무렵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소울프레임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정식 1.0 버전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게임 체험을 원하는 이용자는 '프렐류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2일 이전에 등록할 경우 현재 빌드부터 이후 버전까지 안정적인 접속 권한을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