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즈, 로블록스서 60년 음악 여정 담은 체험 게임 공개

전설적인 록 밴드 롤링스톤즈가 신규 앨범 '포린 텅스' 발매를 기념해 로블록스 내에서 60년 음악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로블록스 이노베이션 스튜디오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쏘홀스, 그리고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게임은 롤링스톤즈의 연대별 히트곡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은 협동을 통해 특정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2023년 발매된 앨범 '해크니 다이아몬즈'에서 영감을 얻은 크리스탈 구조물 안에 갇힌 밴드의 유산을 수집하는 것이 핵심이며, 크리스탈을 파괴해 밴드의 상징인 혀와 입술 로고에 록앤롤 에너지를 채워 다음 시대로 나아가는 방식을 취한다.
체험 공간인 '더 블록'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롤링스톤즈 테마의 특별한 능력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피날레 쇼가 개최되어 특수 효과와 영상이 어우러진 무대에서 밴드의 시대별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협업에는 재지엑스쓰리, 카스카스 하우스, 터즐드, 블리제이, 디오네스, 모르피스트포유, 후즈트레이드, 엠파이로, 배드보이, 레이카로, 스피락시, 발켄하임, 덕잰더, 클락셋, 디브이디코 등 다수의 디지털 패션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이들은 로고를 활용한 독점 아바타 액세서리와 한정판 공동 제작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게임 내 쇼피파이 연동 기능을 통해 롤링스톤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가상 공간 양쪽에서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로블록스 음악 파트너십 총괄 제시카 미한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음악, 창의성, 커머스가 완벽히 융화된 로블록스만의 차별화된 경험"이라며, 전설적인 밴드의 스토리를 새로운 세대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의의를 밝혔다.